내돈내산 루카 전기 샌드위치 앤 와플 메이커 구매 및 사용후기
최근 냉동 생지 크로와상을 구매해서 에어프라이기로 맛있게 구워 먹고 있습니다.
크로와상 생지를 더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는 중 와플기계로 크로플을 만들어 먹어 보고 싶어 졌습니다.
밥 짓는 것을 깜빡해 아침 식사대용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크로플, 샌드위치나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와플 기계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 최종 낙점한 제품은 바로
루카 와플 메이커!!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지만 대부분의 와플 메이커가 온도/시간 조절기능이 없거나 둘 중에 하나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리형 플레이트로 샌드위치와 와플등 원하는 플레이트를 끼워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거나 없는 제품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이런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와플 & 샌드위치 메이커인 루카 와플 메이커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시간 조절과 온도조절 분리형 플레이트로 와플과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색상은 크림화이트, 나이트블랙, 핑크블러썸 총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무난한 크림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배송 온 박스를 열어보면 와플메이커 본체, 기본 제공되는 추가 플레이트와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와플 메이커 분리형 플레이트를 분리 후 제품을 보면 상하에 모두 열선이 있어 일반 와플팬과는 달리 뒤집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 중 왼쪽은 설정된 조리시간(분)을 오른쪽은 설정온도(℃)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터치 버튼을 가지고 있는데 왼쪽부터 첫번째는 스위치 버튼으로 온도와 시간을 선택해 줄 수 있는 버튼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설정값을 올리고 내리는 버튼입니다.
마지막 제일 오른쪽은 전원버튼과 조리시작 버튼입니다.
전원 연결 후 전원버튼을 5초가량 연속으로 눌러주면 제품이 켜지면서 100℃로 예열을 하게 됩니다. 예열이 완료되면 삐 소리가 울립니다.
스위치 버튼을 눌러 시간 설정을 먼저 해주고, 스위치 버튼을 다시 눌러 온도 설정을 해줍니다.
통상적인 온도 및 조리시간은 크로플 180~200도 6~9분, 샌드위치 170~190도 5~7분이며, 개인 취향에 따라 조금씩 조절해서 조리하면 됩니다.
샌드위치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계란을 하나 풀어서 샌드위치 속재료로 한 장 만들어봤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잘 만들어집니다.
식빵을 넣고 잼을 바른 후 만들어둔 계란 속을 넣고 치즈를 한 장 올려줬습니다. 샐러드도 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뚜껑을 닫고 시간 및 온도를 추천 레시피에 맞춰서 맛있게 구워 줍니다.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삐익 소리가 납니다.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크로플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냉동생지를 상온에 5~10분 정도 해동한 후 와플기계에 넣어서 180도에 8분 정도 돌려줬습니다.
알맞게 잘 익었습니다.
와플메이커로 만들 수 있는 간식들이 제법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한 가지씩 알아가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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