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렌터카 여행을 하면서 연일 운전과 여행의 강행군을 하면서 쌓은 여독을 풀기 위해 체르마트를 다녀온 후 발레 주 산골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로이커바드(Leukerbad)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당일 여행을 마친 후 저녁에 숙소에서 즉흥적으로 다음날 일정과 숙소를 잡았기에 온천여행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체르마트를 가기 전날은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체르마트가 있는 발레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자동차 열차를 탑승해야 합니다. 자동차 열차는 아래 지난 포스트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톨게이트를 지나고 탑승하게 됩니다. ^^ 스위스 렌터카 여행 - 자동차 열차 이용하기 (BLS Car 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