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이가 치즈들어 있는 치킨을 할머니 집에서 TV 광고를 봤다고 먹고 싶다고 합니다.검색하다 멕시칸치킨에 치필링이라는 메뉴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냉큼 주문해봤습니다.양은 이정도!!생긴 모양을 보고 조금은 아!!! 싶었습니다. 고로케 느낌......치즈는 쫘악 늘어나지만 조금만 식어버리면 안늘어날 느낌이고....초반엔 이만큼 쫘악 늘어납니다. ㅎㅎ맛은!!! ㅋㅋ딱! 더 말할것도 없이 치즈치킨카츠!! 많이 퍽퍽한...냉동식품 느낌!!한번먹은 것으로 족함!! ㅋㅋㅋ아이들은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후기 끝!! ㅎㅎ

11월이 되었는데도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이상 날씨를 반복하고 있는 요즘, 한 여름에 기승을 부리다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초파리가 집에 다시 창궐하기 시작했습니다. -_-;;아이들에게 바나나를 최근에 안사줬는데, 얼마전에 바나나를 한번 사먹고는 계속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셀프 초파리 트랩을 만들어 초파리를 퇴치해보았습니다. 초파리트랩 준비물종이컵 또는 용기랩빨대사과식초매실액과일껍질 등고무밴드 초파리트랩 만들기(만드는 방법)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종이컵 또는 적당한 사이즈의 용기를 준비합니다. 저는 종이컵이 오늘은 안보여서 안쓰는 밥공기를 사용했습니다.용기에 사과식초를 넣어줍니다.매실액을 넣어줍니다.과일껍질이나 과일조각을 넣어줍니다. (초파리가 잘 꼬이는 과일이면 더 좋습니다.)..

책상을 정리하다 나온 TTL 멤버쉽 카드20대 초반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쉽을 만들면서 당시 뭔가 싶을 정도의 신비주의 광고를 만들었던 sk텔레콤, 점차 잊혀지다 지금은 우리또래 이외에는 알고 있는 사람이 없겠지만, 나의 스무살을 함께했던 TTL

다이소를 들렀다 장난감 코너에서 요즘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첫째를 미니빔(동물+한글) 장난감을 샀습니다. 가격은 다이소답게 저렴하게 2천 원입니다. 영사필름이 있는 디스크 3개가 들어있고, 각 디스크마다 8개의 동물과 한글이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이크처럼 생긴 미니빔에 끼우고 어두운 곳에서 LED를 켜주면 이미지가 확대되어 비칩니다. 이렇게 3개의 디스크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LR44 3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에 잠자기 전 천정에 비춰본모습입니다. 제법 선명합니다. 하지만 스위치가 잘 안 먹고 동작이 조금 불안합니다. -_-;; 불빛이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 어두웠다가 밝았다가… 조금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름 한 갠 방향이 바뀌어서 비추면 좌우 반대로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