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여행이나 출장에서 기차를 이용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예전에 제가 대학을 다닐 때는 기차역에서 일일이 발권하거나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매를 해야 했지만 요즘은 코레일톡앱에서 쉽게 예매와 취소를 할 수 있어서 접근성 또한 많이 좋아졌습니다. 스마트폰 앱사용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부모님과 같이 어르신들은 코레일톡 앱을 사용하시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차 승차권 예매를 대신 해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대신 승차권을 예매해 드린 경우에 어떻게 승차권을 전달드리면 될까요?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캡쳐해서 보내드리는 경우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캡쳐한 승차권은 코레일에서는 부정승차권으로 간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가운임의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