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현관문 자동열림 앱들을 적용하는 아파트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의 아파트도 블루 앤 가요의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려 짐을 많이 들고 아파트 현관을 들어갈 때나,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갈 때 일일이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주머니에 있는 카드키를 꺼내서 문을 여는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문제는 앱을 항상 켜두어야 하는데 가요 앱을 항상 켜두게 되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차에서 내릴 때 앱을 켜고 집에 들어가면 앱을 종료시킵니다. 차에서 내릴 때 앱을 켜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블루 앤 가요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등록된 아파트 현관 3m인근에서 인식되면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블루 앤 가요 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