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았던 Apple Pay가 드디어 국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현재는 현대카드만 사용가능합니다. 저는 사용하고 있는 현대카드가 없어서 앱으로 바로 발급받은 후 Apple Pay에 카드 추가까지 1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현대카드 선택 및 발급 Apple Pay 발급 받는데 가장 오래 시간이 걸린 부분은 카드 상품 선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검색해본바 추천하는 카드들은 Zero edition2(포인트형), 네이버 현대카드 정도가 있었습니다. 스마일클럽을 이용중이라 스마일카드도 잠깐 고민했지만 최종적으로는 Zero edition2(포인트형)로 결정하고 발급 하였습니다. 무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1% 적립, 외식, 마트, 편의점은 2.5% 적립에 연회비도 1만 원으로 저렴..

1월 중순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난 후 하루하루 한 푼 두 푼 모여 3월 8일 드디어 기준금액인 10불을 넘었습니다. 넘기고 난 후 메일로 애드센스 본인확인을 하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 내용에는 본인확인에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지만 진행해 본 결과 스마트폰으로 승인을 하게 되면 별도로 신분증 필요 없이 스마트폰 본인인증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10불로 계산되는 시점은 월말에 정산 완료된 금액만을 보는게 아니라 당월에 적립되고 있는 금액까지 포함해서 10불이 넘어가는 순간 인증 요청을 하게 됩니다. 본인확인 본인확인 메일은 아래와 같이 발송됩니다. 발송된 메일에 지금 인증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확인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없이 잘 등록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본인인증을 완료한 후..

Apple Pay 출시가 먼저냐 통일이 먼저냐 심심찮게 농담을 하던 것이 Apple Pay 출시가 먼저 되는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MST방식을 지원해 주는 삼성페이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제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도 Apple Pay 출시로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삼성페이의 경우 MST방식도 지원함에 따라 모든 카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반면 Apple Pay의 경우 NFC 방식으로 카드 단말기의 업그레이드 또는 단말기를 새로 설치해야 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 지원되는 매장은 천천히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사의 경우에도 현대카드를 먼저 지원하고 다른 카드사들도 순차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App..

윈도우 컴퓨터로 업무 볼 때 언젠가 다운로드하였거나 작성해서 저장해 둔 파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을 때 윈도우 기본 파일 검색프로그램인 윈도우 파일탐색기로 파일을 찾을 때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찾고자 하는 파일을 검색하자마자 바로 찾아주는 프로그램 Everything입니다. 심지어 프리웨어로 사용에도 제약이 없습니다. Everything을 알고부터 파일정리가 잘 되어있지 않더라도 파일을 빠르게 검색해 주기 때문에 업무시간은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엑셀, ppt, 한글, 그림 파일 이외에도 저장된 이메일까지 모두 검색해주기 때문에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드라이브로 연결된 파일까지 검색해 줍니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내용으로 이렇게 빠르게 검색해 주지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