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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송공리 선착장에서 2022년 마지막 일몰
지난 주말 아버지, 형과 함께 2박 3일 전라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연말을 맞아 겸사겸사 다녀오게 되었다.
퍼플섬을 다녀오며 목포 쪽으로 나오고 있던 중 저녁을 먹을 낙지 맛집을 찾고 있었다.
마침 송공리 선착장 인근에 신안 뻘낙지 특화거리가 있다기에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인근 섬마을 선착장 쪽으로 향했다.
송공리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침 2022년 마지막 해가 지고 있었다.
선착장 끝쪽에는 이미 꽤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마지막일몰을 남기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다.
저 멀리 바다와 섬들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모습과 마침 떠나는 여객선이 장관을 이루었다.
올해 아쉬웠던 일들을 뒤로하고, 내년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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