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이 5월 11일부터 방영 중에 있습니다. 시즌2는 정주행 하지 않았었지만 시즌1은 정주행했기에 저도 정주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첫 방문한 마트에서 생필품들을 구매하면서 노르웨이 국민소스로 어란튜브소스를 구매해서 먹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빵이나 크래커에 곁들여 먹는데 정말 맛있다는 출연진들의 리액션으로 얼마나 맛있어서 저런 리액션이 나오나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동부산 이케아를 방문했는데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들어가던 중 어떤 분이 어란튜브처럼 생긴것과 크래커 같은 것을 들고 홀연히 사라지는 걸 보고 앗! 저것은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 나왔던 제품과 유사한 제품이다라고 확신하고 이케아 물품 구매 후 식품점에서 한번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케아 매장을 둘러보면서 소소히 이것저것 조금씩 담았는데 큰 가구를 산것도 아닌데 결제금액은 17만 원 남짓!! -_-; 가랑비에 옷 젓는다고 소소한 것들을 카트에 넣다 보니 이렇게나 ㅎㅎㅎ 그건 그렇고 계산대 앞쪽에 위치한 식품점으로 들어가 어란튜브를 찾아보았습니다.
얼마 둘러보지 않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제품 이름은 칼레스 (KALLES)입니다. 뒷편에는 핀란드 통호밀 과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칼레스는 190g 용량으로 7,900원, 핀란드 통호밀과자 크리스프 브레드는 200g 용량으로 4,900원 합쳐서 12,8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칼레스는 파란 알루미늄 튜브 포장으로 과자위에 소스를 뿌려서 먹는 아이의 그림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칼레스는 노르웨이 제품은 아니고 같은 북유럽인 스웨덴 제품입니다. 주재료는 역시 대구알입니다. 감자 플레이크와 토마토페이스트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핀란드 통호밀과자 크리스프 브레드는 긴 직사각형 형태의 과자입니다. 앞면과 뒷면이 조금 다릅니다.
먹기 전에 검색해 보니 짜다는 글이 있어 조금씩 짜서 먹어봤습니다. 어우 짭니다 저는 딱 이 정도로 짜서 먹어야 알맞은 것 같습니다. ^^ 아직 적응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듯한 맛입니다.
생소한 맛이지만 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맛인 것 같습니다. 짠 음식을 잘 못 먹으시는 분들은 저처럼 조금씩 짜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튜브에 나오는 그림처럼 듬뿍 발라서 먹기에는 아직은 너무 짠맛이었습니다. ^^
네이버에서 노르웨이 캐비어나 어란소스등으로 검색했을 때 직구하는 상품들은 2개들이 상품으로 3만 9천 원에 배송료 별도로 칼레스에 비해 가격이 비쌌지만, 쿠팡에서는 로켓리프레시로 칼레스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케아 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이케아까지 갈 수 없으신 분이나 굳이 저걸 사러 이케아를 가시는 것보다는 쿠팡으로 구매하시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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