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여겨보던 파타고니아 울트라라이트 블랙홀 미니 힙 팩을 구매했습니다.
백화점 배송상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은 주말이 끼어 있어서 좀 느리게 받았습니다.
배송온 제품은 생각보다 더 아담한 사이즈였습니다.
헉!! 이렇게 작을 수가.... 생각보다도 너무 작은 사이즈에 잠깐 놀랐지만!!
파타고니아 울트라라이트 블랙홀 미니 힙 팩은 휴대할 때는 접어 넣어서 작은 사이즈로 가지고 다닐 수 있고, 실제로 사용할 때는 다시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래사이즈는 반지갑과 비교하면 딱 저정도 사이즈입니다. 전체 사이즈는 아이폰 12 프로 맥스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딱 스마트폰과 지갑을 넉넉히 들어가고 추가적으로 몇가지 정도는 더 넣을 수 있는 간단한 외출이나 여행 가서 필수품만 여권 등만 별도로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앞쪽 포켓 안쪽에는 고리가 달려있기 때문에 분실하면 안 되는 열쇠등을 고정해서 넣어놔도 되고, 뒤집에서 휴대할 때는 고리가 바깥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가방 안쪽에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방 안쪽은 적당한 쿠션감이 있도록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가방 끈은 중앙에 고정클립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방을 찰 때와 벗을 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금의 단점은 제품이름이 힙 팩이고, 가방 사이즈도 작아서 그런지 가방끈 길이가 다소 짧습니다. 덩치가 좀 있으신 남자분들이 허리에 차지 않고 슬링백처럼 대각선으로 가방을 메면 다소 답답해 보입니다. -_-;
그리고 아이들이 휴대하는 가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메기에도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파타고니아 울트라라이트 블랙홀 미니 힙 팩 딱 적당한 사이즈로 여행 등에 활용하기에 손색없는 가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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