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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는 와이퍼를 교체하거나 와이퍼에 낀 이물이나 청소를 위해 와이퍼가 내려간 상태에서도 와이퍼를 세울 수 있으나, 폭스바겐 티구안은 와이퍼가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와이퍼를 세우면 본넷에 부딪혀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별도의 조작을 통해 와이퍼를 세워줘야 와이퍼 교체나 와이퍼와 전면유리 청소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간단하게 와이퍼를 세울 수 있습니다.
-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로 시동버튼만 눌러서 시동을 끕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라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었다가 발을 떼고 시동을 끕니다. (전원은 살아 있는 상태)
- 전원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퍼 레버를 아래로 2~3초 정도 내린 상태로 있으면 와이퍼가 올라온 상태로 정지합니다.
- 와이퍼가 위로 올라온 상태이므로 위로 세워도 본넷과 간섭이 생기지 않습니다. 와이퍼를 세우고 와이퍼 교체나 청소를 진행해 줍니다. 와이퍼 교체는 일반적인 와이퍼 교체와 동일하므로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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