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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헬싱키 반타 공항에서 환승하면서 우연히 사게 된 기념품 중 초콜릿이 정말 맛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핀란드 기념품 하면 "무민"이 많이 생각나지만 저는 원래 초콜릿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초콜릿은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직구로도 구매해서 먹은 초콜릿입니다. 그 초콜릿은 바로 칼파제르 솔티 초콜릿입니다.
칼파제르는 1922년부터 핀란드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렛 브랜드라고 합니다. 초콜릿 종류는 정말 많았지만 그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은 솔티 초콜릿입니다.
입안에서 달달한 초콜릿을 녹이고 나면 남는 소금맛의 토피넛 크런치 적절한 단짠의 조화로 입안에 한 조각 넣고 먹으면 또 먹고 싶은 그런 맛입니다.
핀에어로 헬싱키 반타공항에서 환승하시는 분들은 한번 사서 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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