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대에 자동차는 거의 필수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지역의 경우 이동에 신속한 이동을 위해 자동차가 꼭 필요한데, 자동차는 폐차전까지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안전도의 적합여부와 소음 및 배출가스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므로 필히 해당 기간에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검사의 종류 자동차 검사의 종류는 총 8가지가 있지만 일반인들이 꼭 챙겨야하는 검사는 정기검사와 종합검사가 아닐까합니다. 정기검사 : 신규등록 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검사 종합검사 : 배출가스 정밀검사 시행 지역에 등록된 자동차 및 특정경유자동차에 대하여 실시하는 검사 신규검사 : 신규등록을 하려는 경우 실시하는 검사 튜닝검사 ..

오늘은 자동차 앞자리(보조석) 매트 쪽에 소고기 국물이 흘러서 밴 냄새를 제거한 후기에 대해서 공유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주신 소고깃국을 통에 넣고 비닐봉지에 싸서 조수석 코일매트 위에 놓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20분가량 소요) 국을 집으로 가져가 냉장고에 넣는데 비닐에 국물이 조금 흘러나와 있었습니다. 비닐봉지 밖도 약간 젖어 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차를 탔는데 국물 냄새가 납니다. -_-;; 전날 국을 차에 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때 매트를 확인해 봤어야 했습니다. 그날 차를 햇볕아래 낮동안 세워두었는데 이런!! 차에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같은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차를 타면 역한 냄새가 나서 창문을 열고 냄새를 날려야 됩니다. 차량 매트를 한번 ..

국산차는 와이퍼를 교체하거나 와이퍼에 낀 이물이나 청소를 위해 와이퍼가 내려간 상태에서도 와이퍼를 세울 수 있으나, 폭스바겐 티구안은 와이퍼가 아래로 내려간 상태에서 와이퍼를 세우면 본넷에 부딪혀서 세울 수가 없습니다. 별도의 조작을 통해 와이퍼를 세워줘야 와이퍼 교체나 와이퍼와 전면유리 청소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간단하게 와이퍼를 세울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로 시동버튼만 눌러서 시동을 끕니다. 시동이 꺼진 상태라면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었다가 발을 떼고 시동을 끕니다. (전원은 살아 있는 상태) 전원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퍼 레버를 아래로 2~3초 정도 내린 상태로 있으면 와이퍼가 올라온 상태로 정지합니다. 와이퍼가 위로 올라온 상태이..

우리나라 주차 사정상 가끔 중립주차를 해야만 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합니다. 티구안 중립주차를 어찌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세컨드카이자 티구안 보다 먼저 몰기 시작했던 SM5의 경우 중립시 파킹으로 기어봉을 옮겨 놓은 채 시동을 끈 후 기어봉 옆에 있는 "Shift Lock" 버튼을 깊게 누르면 기어봉을 중립(N)으로 옮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구안 경우엔 이런 버튼이 없어서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 방법도 다소 복잡하니 한번 해보시면 간단하므로 따라 해 보시면 간단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사이드 미러도 접고 기어를 중립(N)에 넣고 시동을 끕니다. 중립에 놓은 채로 시동을 끌수는 있습니다. 저는 사진 찍을때 깜빡 사이드 미러는 접지 ..